
이 노래에 내 마음을 다 쏟아놓고 있어. 언제 또 이렇게 절절히 들었나 싶게 잊을 것 같아서 기록을 한다. 이런 노래 없이 타향살이 어떻게 해 ㅠㅠ
꿈을 꾸나요 나의 무릎 베고서
꿈의 강 너머 내 맘을 보나요
잠든 그대의 머리를 쓸어 넘기며
기도 드리죠 영원한 사랑을
곁에 두어도
가슴에 안아도
그댈 나는 어쩔 수 없어
늘 터질듯한 마음을 뒤로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단 말 밖에
눈을 감아도 찾을 수 있어
세상이 끝나서
깊은 어둠에 묻힌대도
듣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
내 뺨에 흐르던 그대
눈물을 그 사랑을
날 가득히 담은 그대 눈빛에
마냥 난 행복하죠
Good Night Kiss로 잘자라 말하고
혼자 돌아오는 밤이면
또 내일 다시 사라져 버릴
꿈일것만 같아
뒤돌아 그댈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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