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결국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앞으로 나아갈 뿐입니다

winter_inspired 2022. 11. 17. 22:21

딤후 1:3-12

하나님의 사랑은 구체적으로 나타납니다. 그런데 저는 잘 알아보지 못합니다.

때론 믿음이 대를 이어 내려옵니다. 하나님을 아는 선량한 마음이 대를 이어서 계속 다른 사람과 연결되게 하고 사랑을 나누고 주고 받게 합니다. 보이지 않는 믿음이 이렇게 살아 움직여 큰 힘을 만들고 있습니다.

주님은 그 사랑의 능력에 당당해지라고 하십니다. 담대하게 받아들이고, 사랑으로 대하고, 민감하게 반응하라고.

우리가 감히 이렇게 할 수 있는 건 구원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린 이러한 것들과 반대되는 사람이었으나 이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주께서 나타나신 이래로, 이보다 더 분명한 것은 없습니다. 그것은 죽음이 패하고, 생명이 끊임없이 타오르는 빛 가운데 굳건해졌다는 사실입니다.”

- 주님의 사랑은 악한 세상을 이기며 구체적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저는 눈이 어두운 사람 같아요. 모든 것이 흐리멍텅 합니다. 그 사랑을 아는 자로 당당하지가 못해요.

'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4. 그댈 나는 어쩔 수 없어  (0) 2022.12.18
3. 아버지가 옆에 있어  (0) 2022.12.18
a glimpse of happiness (희미해졌을지언정…)  (0) 2022.11.08
주님은 나의 빛  (0) 2022.11.05
may your hearts live forever  (0) 202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