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Cranberries의 Linger는 멜로디도 무지 근사하고 첫 소절 시작하는 가사가 들을 때마다 너무 내 맘을 후벼파… if you, if you could return, don’t let it burn, don’t let it fade. 실망하고, 마음처럼 안 되고 그럼에도 절대 잊을 수 없는, 사랑을 멈출 수 없는 마음이… 그게 사람이 됐든, 이상이 됐든… 돌로레스가 노래를 쓸 때 무슨 의도를 가졌을지 알 수 없지만 나는 그의 노래에 담긴 마음을 깊이 헤아리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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