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 적응 이행률 0%. 어제 공항에서 워크퍼밋 받은 걸로 사실 모든 목적을 다 이뤘는데… 정이 붙어야 할 도시에서 날씨가 구리구리하고 일에 대한 압박으로 쉽지 않아. 혹시 몰라 2년짜리 보험 들고, 만료된 신체검사 다시 받고… 안 해 놓으면 후회할까봐 갖은 절차를 감내했는데. 왜 이러니 밴쿠버야, 힘좀 내봐!
휴우 오늘 R은 내게 늦은 답장을 했지만 마음으론 한뼘 더 멀어진 날. 내 마음이 언제 떨어질지 계속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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