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춥던 날, 교복 입고 꽁꽁 언 우리들이 들어간 곳은 작고 허름한 만둣국집. 왜, 어린 우리들이 그 커다란 맥도날드를 냅두고 간 데가 거기였을까. 그 뒤로 이곳을 아무리 백번, 천번 찾아도 내 마음은 오래 전 없어진 그 만둣국집. 와도 또 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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