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야. 난 또 당연히 좋을 줄 알았지… 이렇게 엄청엄청 너무너무 대박대박 좋을줄이야. 컬러풀한 커버에 음색도 노래도 반주도 트리 위의 오색빛깔 전구처럼 반짝거린다. 오늘 같이 우중충한 날 이제는 다 지고 있는 낙엽 밟으며 들으면 갑자기 풍경을 촤라락 할리데이 무드로 만드는 마법이 펼쳐진다.🎄 산더미 같은 일들과 맞이한 일요일 저녁이라 잿빛이 된 내 마음도 오늘만 지나면 다시 칼라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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