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때냐면, 카페에서 브라이언 맥나잇의 옛날 알앤비 나오는 순간... 정말 이상하다. 공부하다 말고 멍 때리게 되는 이 순간을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뭐랄까, 그냥 온갖 색깔이 잠깐 흑백필름이 되어버린 순간이랄까. 브라이언 맥나잇의 옛날 알앤비처럼 살고 싶다.
눈 내린 날이니까 카푸치노.
'2019' 카테고리의 다른 글
bye, feb (0) | 2019.02.28 |
---|---|
그래도 내가 제일 애정해 (0) | 2019.02.26 |
2/11 예술의전당 - 에르제:땡땡전 (0) | 2019.02.16 |
2/15 국립현대미술관 - the essential duchamp (0) | 2019.02.15 |
valentine’s day (0) | 2019.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