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회의 마치고 바쁘다고 일찍 나왔는데 선선한 바람에 야경에 서울로에 홀려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한참 걸었다. 서울역 - 서울로 - 시청 - 청계천 거쳐 종각에서 지하철타고 집에 와서 김치찌개 먹고 유퀴즈 보고.. 할일을 미루고 그냥 잤다.
학회 회의 마치고 바쁘다고 일찍 나왔는데 선선한 바람에 야경에 서울로에 홀려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한참 걸었다. 서울역 - 서울로 - 시청 - 청계천 거쳐 종각에서 지하철타고 집에 와서 김치찌개 먹고 유퀴즈 보고.. 할일을 미루고 그냥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