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생일 주말

winter_inspired 2025. 1. 13. 01:35

가족이랑 친구들이랑 좋은 시간 보냈다.
CV도 수정했다.
어떤 감정을 안 느끼려고 음악을 듣지 않는다.
시도때도 없이 리차드랑 찍은 사진 보는 게 낙이었는데 아직 잘 못 봐.
친구들이랑 만나고 집에 가는 길에 깨달았다. 나의 예민함은 사람에게서 오는 것임을… 그 외엔 나는 무던한 편.
나 이렇게 애정이 필요한 사람인데 너 어떻게 나를 방치하니… 끝이다 끝. 이젠 너의 관심이 필요 없다.
친구들이 준 선물이… 200% 맘에 드는데 사려 깊게 골라주어 너무나 고맙다. 사랑 많이 받고 있어 나 🥹
운동복 샀다. 이젠 뭐든 내심 캐나다에서 사용할 걸 기대하며 사게 되는데 과연..!
올해는 사랑을 하기로 했기에 최대한 많은 데아트를 할 예정~ new year’s re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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