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캐리 언더우드, 차트 역사를 쓰다
캐리 언더우드가 전 장르 차트에서 1위 앨범을 네 번 기록한 첫 여성 컨트리 가수가 되었다고 빌보드가 밝혔다.
닐슨 뮤직에 따르면 "Cry Pretty"는 9월 20일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266,000장에 맞먹는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 그 중 251,000장이 전통적 앨범 판매고였다.
빌보드는 캐리 언더우드의 최신 앨범이 "루크 브라이언이 'Kill the Lights'가 345,000장을 기록한 2015년 8월 29일 이후 컨드리 앨범에서는 최다치"라고 보도하였다.
빌보드는 또한 "'Cry Pretty'는 컨트리 앨범으로는 2014년 말 등가 앨범 순위 차트를 시작한 이래 종합 주간 순위의 최다치"라고 밝혔다.
이번 기록에 앞서, 캐리 언더우드는 2007년에 "Carnival Ride", 2009년 "Play On", 2012년에는 "Blown Away"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로써 캐리 언더우드는 3개의 앨범에서 정상을 차지했던 패이스 힐, 린다 론슈타트, 테일러 스위프트의 기록을 경신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빌보드 200에서 다섯 번 1위를 한 기록이 있지만, 세 개의 앨범만이 "최고의 컨트리 앨범" 순위에 올랐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두 최근 앨범인 "Reputation"과 "1989"의 장르는 팝이었다.
최다 컨트리 앨범 판매로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린 가수는 가스 브룩스로 9개의 앨범으로 기록을 갖고 있다.
캐리 언더우드는 또한 255,000장의 앨범 판매로 데뷔와 동시에 1위를 차지했던 랩퍼 카디비의 "Invasion of Privacy"이 세운 기록을 경신하며, 2018년 현재까지 주간 앨범 판매에서도 최고를 기록한 여성 아티스트가 되었다.
원문: https://edition.cnn.com/2018/09/24/entertainment/carrie-underwood-chart-history/index.html
언니 멋지다!!!